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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

연자동 자택 거실에서. 1950

“누군가 내게 다시 생을 살게 된다면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으면 나로서는 그에게 현명한 답변을 줄 수가 없다. 학자가, 관리가, 군인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나의 뿌리 깊은 관념이 현명한 답변을 허락하지 않는다.“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서 밝힌 소신. 1968
  • 전시

    8. 기획 전시실

  • 연도

    1963

  • 분류

    2.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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